최근 글이 상당히 줄어 든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. 이미 지난주에 이동마이님이 글을 올렸지만 학기중에는 올리기 쉽지 않습니다. (7:50 등교 21:50 하교이니.... 2학기 부터는 8:20 등교지만) 그리고 방학때도 상황이 좋지는 않습니다. (방과후-8:50 등교 16:20 하교/동아리 활동-16:00 시작 18:00 종료이라... 교내 활동만으로도 시간이 겹치는 상황이...) 그렇다고 제가 글을 잘 써서 방학때 몰아써서 예약을 걸 수 있는 실력이 되지도 않죠. 심지어 방금은 티스토리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로그인 차단이 걸리는 최악의 사태 까지 맞이하고 말았죠.1 이와중에 여차여차하다 보니 청소년 기업 "제곱"에 입사하게 되어서 방학때 할 일이 많이 늘어난 상황입니다.(방학 방과후 하고 그 다음에 동아리 활동으로 게임 기획안 만들어서 1주에 한개 씩내고 끝나면 집에 와서 기업 활동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면 될거 같네요.)
뭐 저만 이런 상황이면 팀블로그의 장점이 잘 부각되는 상황이겠으나 이동마이님도 비슷한 상황이죠...... 방학방과후가 저보다 더 오래 하고 똑같이 기업 활동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썩 좋지가 않죠.
아마 글이 저는 아마 방학때나 한, 두개 정도 써지는게 다일거 같습니다. 고질적인 소재 고갈도 한몫하고요.
어쩃든 틈날 때 마다 쓰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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